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끌별 녀석들 (문단 편집) == 평가 == 이 작품은 그 이전엔 없었던 러브 코미디 라는 하나의 장르를 세워 정립시킨 기념비적인 만화며, 그 이전까지 초등학생 대상 위주로 주로 그려졌던 개그만화[* 대표적인것으로 [[도라에몽]]이 있다] 장르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. 거기에 더해 패러디물의 원형이기도 하다. 또한, 여주인공 격인 [[라무]]의 독특한 캐릭터성으로 인해, '''일본 만화계의 [[모에]] 문화를 창조한 전설적인 만화'''로 평가된다. [[1978년]] 작가의 데뷔 초부터 연재를 시작한 덕에 초반 작화는 좀 촌스러우며 스토리나 개그센스 역시 정돈되지 않고 난잡한 느낌이 난다. 대략 코믹스기준 9, 10권 즈음부터 그림체가 변화하여 20권 이후로는 [[란마 1/2|오늘날 잘 알려진 그림체]]로 바뀌고 상당히 과격했던 개그 역시 오버하는 감 없이 많이 안정된다. 주요캐릭터들을 활용한 매회 1회성 단편 옴니버스로 시작했으나, 이후 옴니버스를 전후 2회로 나누거나 5회 전후의 중편 미니시리즈로 엮거나 하는 시도를 하며, 옴니버스식 미니시리즈 라는 형식을 최초로 개척한 만화다.[* 작가의 다음 [[란마 1/2|작품]]에서는 아예 12회이상의 장편 미니시리즈를 기획하기도 한다.] 또한 기존 세계관과는 별개의 세계관으로 캐릭터들을 들여보내 마치 연극배우 처럼 활용하는 극중의 극을 처음으로 시도한 만화 이기도 하다. 캐릭터에 대한 여러가지 실험이 행해져 전통적이고 틀에박힌 만화캐릭터의 한계를 깼다고 평가받고 있다. 한 예로, 한번 정해진 히로인이 첨부터 끝까지 히로인이던 그이전의 전통적인 작품들 과는 달리 히로인이 교체되고 서브캐릭터가 진히로인이 된다든가 하는 작품내 캐릭터들의 위상 승강이 만화-애니 에선 처음으로 이루어진 작품이다. [* 예를들어 [[미야케 시노부]]는 소꿉친구가 설정의 전부, 분량 조절 실패, 라무의 초월적인 엄청난 인기 탓에 [[페이크 히로인]] 계에서도 보기 드물 정도로 완패해 버린 사례로 꼽힌다. [[서브 히로인]]도 못되는 처참한 분량을 자랑한다.] [* 아이러니한것은 이 위상 승강이 작가가 천재라서 창조한것이 아니라, 작가의 의도와는 달리 캐릭터 스스로의 생명력이 불러일으킨 일종의 작품내 캐릭터의 [[쿠데타]] 라는 점이다. 실제로는 작가는 처음엔 자신이 정한 히로인 교체를 원치 않았다. 자세한것은 [[라무]]항목 참조] 요란한 로봇만화로만 서구에 인식된 일본의 애니를 다른 영역으로 확장한 작품으로도 평가받는데, 만화 보다는 애니메이션으로 서구세계에 일찍부터 알려진 탓인지, 북미나 유럽에서는 성우들의 팬파티 참가 형식으로 TV 시끌별 팬들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가 일찍부터 열린 작품이기도 하다. 주요 성우인 [[후루카와 토시오]]와 [[히라노 후미]]는 특히 많이 이런 이벤트에 참가해서 북미 애니팬들엔 상당한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. [* 단, 액션을 좋아하고 모에를 싫어하는 [[양덕후]]들 중에선 이 작품도 평범한 모에 애니메이션 정도로 낙인 찍고 잘 보지도 않고 비판하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. [[MyAnimeList]]의 리뷰 중에서도 이런 게 존재해서 작품을 아는 사람들을 어이없게 만들고 있다. 대부분의 타카하시 루미코 작품에 이런 말도 안 되는 평가를 박는 양덕후들이 많은데 이런 사람들은 액션이 많고 자신들이 직접 감상한 시대의 작품인 [[이누야샤]]에는 관대한 경향이 있다. 물론 다 그런 건 아니고 시끌별 녀석들을 높게 평가하는 양덕후들도 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